Monday 22 August 2011

월요일 아침,

7주
이렇게 부서지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아무일 없는 월요일 아침,
바람이 시원하다.
오늘 아침은 내 의지대로 손을 쓸 수 있지만
무엇부터 집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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