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0 September 2010

After life


life is the symptom. death is the cure

눈뜨고 학교에 가고 다시 집에 와서 잠자고
다시 눈뜨고...

이미 죽은거나 다름없는거 아니야?
행복해지고 싶다면서 행복해 질려고 노력한 적이 있을까?

내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과 다르게 살 용기가 있을까?

우리는 그래서 죽지 않았지만 죽음을 자청한게 아닐까?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