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 September 2010

The first day to move into a new flat


드디어 새 플랏에 이사왔다. 람베스 노스역 근처이다. 워털루역이랑도 가깝고
올드빅 극장이 있고 런던아이가 보이고 템즈강이 가까운...
피트 도허티의 you're my waterloo 를 즐겨 들었지만 정말 내가 이곳에 살게 될 줄은 몰랐다.
서울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올드빅 스테이지에 꽃을 줍는 상상을 했는데 말이다.

나는 몇평남지한 공간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기념주를 들었다. 좋은 핑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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